"떡맥 시대?"... 폭염 속 이열치열 매운 맛 떡볶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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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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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 이열치열 음식인 '떡볶이'가 인기다. 혼술에 어울리는 떡볶이는 '치맥'을 넘어 '떡맥'의 시대를 열고 있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날부터 지난 20일까지 떡볶이 판매량이 전주(3~11일) 대비 31% 늘었다. 여타 다른 간편식보다도 판매량이 특히 많이 늘었다.
같은 기간 마켓컬리에서 피자 판매는 24% 늘었다. 별도의 번거로운 조리 과정이 필요 없는 밀키트 판매량도 24% 증가했다.
떡볶이 중에서도 매운 떡볶이 맛을 강조하는 브랜드의 인기가 높다. 땀이 송글송글 맺히며 이열치열 음식으로 스트레스도 날리고 무더위도 잊게하는 1석 2조의 효과 때문이다.
빨간키트떡볶이는 찬바람 부는 가을에 제품을 출시하는 떡볶이 업계의 관행을 깨고 여름 성수기에 런칭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20~30대 맛있게 매콤한 맛을 즐기는 떡볶이 매니아층을 겨냥해 출시한 빨간키트떡볶이는 중독성있는 매운맛으로 밀키트 맛집이라 호평받고 있다.
빨간키트 떡볶이는 8월 한달간 구매고객에게 제주도 월동무와 수국으로 만든 수국무차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요즘 핫한 그 영상 "너, 꽃등심으로 떡볶이 만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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