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쩜삼은 세무지식이 부족하면서도 막상 전문 세무사를 고용하기에는 부담을 느끼는 일반 개인들을 위해 탄생한 온라인 세금환급 전문 플랫폼으로, 사회 곳곳에 만연한 세무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삼쩜삼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업계는 그 동안 세금 신고를 하지 못해 환급을 받지 못했던 수 많은 개인들이 세무혜택 수혜자로 대거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자비스앤빌런즈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동안 세금신고를 하지 않은 응답자가 64.1%, 그리고 이 중 신고하지 않은 이유를 '몰라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84.8%를 차지했던 만큼, 이들이 삼쩜삼을 이용해 환급 혜택을 누릴 경우 실질적인 가계 혜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쩜삼을 이용하면 최장 5년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5년 간 돌려받지 못했던 세금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일이 조회하지 않아도 세금 환급 전문 인공지능(AI)이 알아서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삼쩜삼은 기성 세무사 서비스들과 다른 틈새 영역에서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고객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역대 최고의 환급액을 돌려드리는데 기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의 수요에 정확하고 빠르게 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비스앤빌런즈는 여세를 몰아 종합소득세 신고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함으로써 올해 안에 삼쩜삼의 일부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2.0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삼쩜삼을 통해 지원금 신청, 실업급여, 연말정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2021년을 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