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만 주문해도 12시간 내 무료 퀵 배송' ... 브랜디, ‘하루배송’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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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플랫폼브랜디를 운영하는 패션테크 기업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업계 최초로 조건 없이 이용 가능한 빠른 배송 서비스인하루배송을 정식 오픈했다.

 

이번하루배송정식 오픈으로 브랜디 회원이면 누구나 주문 상품 개수 및 최소 금액 제한 없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2건 이상 주문 시에만하루배송을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1건만 주문해도 퀵 배송으로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멤버십 이용을 필수 조건으로 두고 일정 금액 이상 주문해야 하는 새벽배송 서비스와 달리, 브랜디는 앱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하루배송의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전에 주문한 하루배송 상품을 반나절 만에 받을 수 있는 퀵 배송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여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륜차)을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은 브랜디가 유일하다

 

브랜디 DFS(동대문 풀필먼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FO실 최재우 실장은브랜디의 핵심 경쟁력인 정확한 수요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연말까지하루배송상품을 10만 개까지 확대하고, 이용 가능지역 또한 전국권으로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말, 브랜디는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로 주문 시간에 따라 동대문 패션을 당일 또는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하루배송서비스를 론칭했다. 이후 브랜디는 고객들의 하루배송 이용 행태와 만족도를 확인했으며, 공식 오픈 전 4개월 간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축적한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수요예측 기술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했다.

 

브랜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조건 없는하루배송은 앱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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