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은?"... 웨이브,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OTT 독점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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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본 방송보다 빠르게 선공개하며 콘텐츠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을 오늘(1일)부터 OTT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최대 상금 3억 원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이상민, 장동민, 박지윤, 최예나, 슈카가 MC를 맡았다.


웨이브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된 '피의 게임'의 첫 화와 마지막 화를 제외한 모든 회차를 본 방송보다 2일 빠르게 선공개한다.

정치, 음모, 배신 등 생존을 위해 저지르는 어떠한 일도 모두 용납되는 게임의 룰 속에서 벌어지는 참여자들의 심리를 본 방송보다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지원자 공개 모집을 통해 연예인, 셀럽, 일반인 등 다양한 개성의 출연자를 모집한 '피의 게임'은 전 야구선수 정근우, 래퍼 퀸와사비, 아나운서 박지민, UDT 출신 덱스 등 서로 다른 연령대와 직업군에 종사하는 참가자 10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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