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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웨이 주연 '금의신탐'이 오는 7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의신탐(감독 오준현)'은 명왕조를 뒤흔든 희대의 사건을 해결하라는 황제의 명을 받은 수사관들이 펼치는 미스터리 무협 수사극으로 유웨이, 종정, 임희홍, 왕아남 등이 출연한다.
이번 영화에서 범죄수사기관 육선문의 사건조사 책임자 '석의의' 역할을 맡은 유웨이는 공개된 포스터에서 화려한 검술과 무협액션을 예고하며 영화 속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한편 지난 2016년 중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의 탄생'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유웨이는 청순한 외모와 풋풋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웨이는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량신미경호시광', '월광변주곡'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던 유웨이가 이번엔 또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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