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도 없이', '담보'를 밀어내고 첫 주에 1위 등극 (feat. 박스오피스 42주차)

유아인과 유재명의 신작 영화 '소리도 없이'가 개봉 첫 주에 2020년 42주차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추석용 가족영화인 '담보'는 1위 자리를 뺏기고 2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두 영화는 지난 주에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였습니다.

 

19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한 영화 '테넷'이 200만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까요? 주간 3만 명씩 관객이 늘어나는 걸로 볼 때 쉽지 않아 보이긴 한데요. 8월 말에 개봉한 영화가 아직도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있다는 것도 주목할만 합니다.

 

2020년 42주차 주간 박스오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