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전 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프로젝트’ 앵콜 이벤트 실시
- 최신정보
- 2021. 9. 6.
세계 최초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지난 8월 31일 종료한 ‘전 국민 저작권료 월급 받기 프로젝트’의 폭발적인 흥행에 힘입어 오늘(6일)부터 30일까지 앵콜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직카우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회원 수는 11만 명 이상 증가해 62만 6천 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앱 다운로드 수도 한 달 간 약 17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뮤직카우의 누적 앱 다운로드 수는 75만 건 이상이다. 또한, 가입 당일 지갑에 1만 원 이상 충전하면 보너스 3000캐쉬를 전원에게 지급하는 '왜 음악 저작권료 월급 두고 가시나'를 통해 3천 캐쉬를 지급받은 사람은 총 2만 3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중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곡은 ▲좋니(윤종신, 9028주), ▲모두 잠든 후에(김원준, 7859주), ▲별(임한별, 6128주), ▲너 없인 안 된다(비투비, 4960주), ▲거짓말이라도 해서 널 보고 싶어(백지영, 4714주) 순으로 나타났다. 차익 손익율이 가장 높았던 곡은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로, 1주당 1만 2500원에 구매하여 30만 원에 판매해 2300%의 수익률을 자랑했다.
뮤직카우는 앵콜 프로젝트 기간 동안 신규 회원이 가입 당일 지갑에 1만 원 이상을 충전하면 보너스 3천 캐쉬를 전원 지급한다. 해당 보너스 캐쉬는 별도 당첨 안내 없이 참여 기간별 안내된 일정에 따라 지급되며, 지급일 오후 7시 이전 ‘마이뮤카 > 내지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규 가입 당일 10만 원 이상 거래 시에는 보너스 월급 1만 캐쉬가 추가로 증정된다. 1만 캐쉬는 10월 1일(금) 오후 7시 전에 일괄 지급되며, 뮤직카우 회원 정보를 기준으로 개별 안내가 발송된다.
뮤직카우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매주 월요일은 뮤카 충전 DAY’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되는 충전 미션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캐쉬, 커피 및 치킨 기프티콘,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미션 내용 등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뮤직카우 앱 및 홈페이지, 공식 SNS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뮤직카우는 누구나 음악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해 매월 저작권료를 받거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서비스 공식 출범 3년만인 올해 상반기 누적거래액 1148억 원을 기록하며 IP금융 업계의 혁신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