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기회를 기다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선영 변호사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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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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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다 대표 한선영 변호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반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 할 핵심 인물이다.
태산의 태수미 변호사와는 앙숙이다. 물과 기름같이 함께 할 수 없는 원수지간이다.
8회 미방영분으로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 한선영은 태수미로부터 친구로서, 로펌의 대표로서 치욕적인 조롱을 당한다.
"잘하지 그래서, 나까지 찾아오지 않게","니 남자를 내 남편으로 만들어서" 태수미는 농담조로 한선영을 대놓고 무시한다.
왜 한선영이 우영우의 입사지원서 뒷장을 없애면서 부정입사 시켜야만했는지 공감이 가는 장면이다.
이제 시간은 한선영 변호사 편이다. 태수미는 우영우와의 만남을 통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나설지, 중도 포기할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태수미가 어떤 선택을 해도 한선영에게 결정적인 한방이 있다. 우영우를 위해 그 카드가 사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팬층이 많지만 우영우 카드는 드라마 후반부의 긴장감을 배가 시킬 것은 분명하다.
태수미가 버리고, 잊고 살았던 우영우를 자신이 찾아 품었다는 미담을 한선영 변호사가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우영우의 아빠 우광호가 언급한 결정적인 단 한번의 기회가 언제인지 귀추가 주목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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