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 9색 끝없는 재미가 와르르"... SNL코리아, 'NCT 127' 초특급 웃음 선사

최근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NCT 127이 <SNL 코리아> 6회 호스트로 출연,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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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은 춤과 노래뿐 아니라 거침없는 코믹 연기와 수준급 콩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고품격 유머를 선보였다


먼저 정규 3집 타이틀 곡 ‘Sticker(스티커)’ 제목을 활용한 '체인지 스티커’ 코너에서는 각 멤버가 컨셉별 남친과 알바생으로 변신, 9인 9색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정조준. 

 

드라마 <전원일기>를 패러디한 코너 ‘전원일기’에서는 신세대 아이돌 NCT 127의 레트로한 변신은 물론 구수한 사투리까지 섭렵하며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코너 'AI 알바생 NCT’에서는 태용과 마크가 패밀리 레스토랑 AI 알바생으로 변신해 뛰어난 춤 실력으로 로봇 연기를 완벽 소화해내며 '기가후니' 정상훈와 함께 맛깔나는 티키타카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코너 ‘NCT 유닛의 진화’에서는 NCT 127 멤버가 총출동해 새로운 유닛 멤버로 뽑히기 위한 과감한 매력 발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화끈한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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