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복귀작, 전모가 드러났다"... 피타입(P-TYPE)의 정규 5집 'Hardboiled Café' 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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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입(P-TYPE)의 정규 5집 'Hardboiled Café'가 그 전모를 드러냈다. 지난 6일 일요일 밤, 피타입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미 공개되었던 참여진 이외에도 버벌진트와 서사무엘, 프롬올투휴먼, WRKMS 등의 참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커버아트는 국내 최고 커버아트 디자이너 로우디의 작품으로, 하드보일드의 정서를 진하게 담아냈다. 

앨범을 대표할 타이틀 트랙인 17번 트랙, “고양이는 아홉번 죽는다”는 러닝타임 내내 피타입의 날카로운 랩 만으로 가득 채워진 곡이다. 

이미 7년 전 “광화문”으로 힙합 팬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패서네이팅(Fascinating)과 피타입 콤비이기에 이번에도 그들이 던질 메세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년 만의 정규 복귀작, 커리어 최초의 스토리텔링 앨범, 총 20 트랙과 화려한 참여진이 만들어 낼 스케일 등 여러 면에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중인 'Hardboiled Café'는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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