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공감 100% ‘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 2022년 "트레이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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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2. 14.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 ‘돈’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1년 전 세계에 K-콘텐츠의 위력을 입증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극한 게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히 서바이벌 참가자들의 ‘돈’을 향한 솔직한 욕망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들을 초래해 흡인력 넘치는 전개를 펼치며 인상 깊은 명장면들을 남겼다.
이러한 <오징어 게임>에 이어 2022년 새해,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트레이서>가 온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을 무대로 누구나 한 번쯤 의문을 품어봤을 세금의 쓰임, 권력가들의 비자금 등을 속 시원하게 파헤치는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조세 5국의 능력자 팀장 ‘황동주’(임시완), 당찬 조사관 ‘서혜영’(고아성), 현실주의 과장 ‘오영’(박용우)은 예상을 뛰어넘는 방법으로 검은 돈, 구린 돈, 숨긴 돈을 탈탈 털어버리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은 끝없는 야망으로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것이다. 이처럼 ‘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트레이서>는 뼈 때리는 공감과 통쾌한 재미로 2022년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작품 정보
제목 | 트레이서
제공 | 웨이브
제작 | 웨스트월드스토리
연출 | 이승영
극본 | 김현정
출연 |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공개 | 2022년 1월 7일 웨이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