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인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2월 1일부터 9일까지 카카오 주문생산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프랑스에서 새해 축하 음식으로 즐겨먹는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리틀셰프’의 국내 서비스하고 담당하고 있는 그램퍼스는 9일간 게임IP와 식제품이 결합된 ‘갈레트 데 루아’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카카오메이커스 판매 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가정간편식(HMR) 트랜드 확산에 맞춰 게임 유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새롭게 마련된 브랜딩 세일즈 프로모션이다. 바삭한 페스타드 아몬드 크림의 식감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갈레트 데 루아(Galette des Rois)’는 풍부한 재료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동그란 모양의 파이 베이커리 상품으로,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던 달콤한 그래픽을 현실에서 느낄 수 있다.
프랑스 전역에서 새해 축하 음식으로 즐겨 먹는 갈레트 데 루아는 성경에서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한 날로 기록되는 주현절(1월 6일)을 기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떡국에 해당한다.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갈레트 데 루아는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페브’라는 사기 인형을 넣어 함께 굽는데, 인형이 들어있는 파이 조각을 먹는 사람이 그날 하루 동안 왕이 되어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는 풍습이 곁들여진 달콤하고 위트있는 베이커리 상품이다.
‘마이리틀셰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요리를 주제로 한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로, 현재 북미, 중국, 독일, 일본 등의 캐주얼 게임 핵심국가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게임은 최근 국내 누적 다운로드 180만을 넘기며, 캐주얼 팬 층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82개가 넘는 게임 내 최대 레스토랑 보유 ▲1천가지가 넘는 요리 레시피 ▲3천개가 넘는 다양한 레스토랑 스테이지 ▲캐릭터 아바타 시스템 ▲ 화려한 인테리어, 주방용품의 업그레이드 시스템 등 요리 게임에 특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