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짤이부터 단마토까지"... 퍼밀, 제철 토마토 총 망라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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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3. 31.
식탁이있는삶이 운영하는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이 다양한 종류의 토마토 5종을 모아 내달 11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퍼밀에서 진행하는 ‘세상의 모든 토마토’ 기획전은 색다른 맛을 자랑하거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무농약 토마토 등 여러 종류의 토마토들로 구성됐다.
먼저, 봄 시즌이 제철인 부산 대저 지역의 ‘짭짤이 토마토’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겉 표면이 초록빛일 때 수확해 먹는 품종으로, 일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삼각주의 점토 대지에서 땅의 염분을 먹고 자라 자연의 짠맛이 밴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2만2,900원~)’, 클로렐라 농법으로 키운 ‘박만권 농부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2만3,900원~)’, 무농약 인증을 받은 ‘황난희 농부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2만4,900원~)’, 오랜 경력으로 고품질 토마토를 생산하는 ‘손상윤 농부의 대저 짭짤이 토마토(2.5kg/2만2,9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고당도의 토마토들도 선보인다. ‘스테비아 방울토마토(1.4kg/1만9,600원~)’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오사이드’ 성분을 추출해 설탕보다 당도를 높였지만 몸에는 흡수가 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다. 매년 2~4월에만 즐길 수 있는 ‘고당도 성동 요요 방울토마토(1.5kg/1만3,230원)’는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당도가 높고 과피가 얇은 것이 특징이며, 정상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토마토들이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준비됐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돼 잔류농약 걱정 없이 건강하게 껍질째 섭취할 수 있는 ‘친환경 인증 순수한 큰 토마토(2kg/1만3,520원)’, 호르몬제를 사용하지 않고 벌이 직접 자연수정한 ‘무농약 인증 대추 방울토마토(1kg/1만2,720원~)’가 있다.
식탁이있는삶 김효준 MD는 “일 년 내내 요리 재료로도, 생과로도 인기가 높은 토마토를 다양한 종류로 엄선해 준비했다”며 “면역력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요즘,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토마토와 함께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