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김밥 좋아해"... 정유미,윤세아 우영우 김밥으로 드라마앓이 인증샷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청율 10%를 넘을 기세다. 놀라운 인기에 힘입어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음식이 있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쳐

김밥이다 우영우 김밥.  배우 정유미, 김세정, 윤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밥사진을 올리며 드라마앓이를 알렸다.

 

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밥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나도 김밥 좋아해"라는 글로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또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참기름 냄새 솔솔~김밥이 그리워지는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하고 웃어댔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김밥"이라며 김밥과 스무디를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유명 셀럽 뿐만 아니라 많은 커뮤니티에서 우영우 김밥관련 인증샷들이 올라오고 있다.

우영우김밥집은 드라마에서는 합정동으로 나오지만, 사실 촬영지는 수원시립 선경도서관 앞 신풍동이다. 현재는 사케동,오므라이스등을 판매하는 가게가 성업중이다. 

우영우김밥집 사장인  우광호(전배수 역)와 우영우가 맛깔나게 치던 대사가 있다.  동그라미 할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강화도 땅 보상액이 100억원이라하자 "아까비"를 외쳤다.

이 드라마가 이렇게 성공할 줄 알았다면 우광호는 분명 그 때 김밥집을 계속 할껄 "아까비"를 외치지 않을까 싶다.

우영우 김밥집에는 없는 떡볶이 메뉴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떡볶이 맛집 링크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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