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처럼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식탁이있는삶, 판매 한 달 만에 7억 매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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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을 운영하는 식탁이있는삶(이하 식삶)이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생으로 먹는 ‘더단 초당옥수수’가 올해 판매 시작 한 달 만에 40만5000입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 7억원을 가뿐히 돌파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약 17% 이상 증가하며 초당옥수수가 대세 식재료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초당옥수수는 익히지 않고 과일처럼 생으로 섭취할 수 있는 고당도 옥수수로, 일반 옥수수보다 당도가 2~3배 높지만 칼로리는 낮아 간식이나 식이조절용으로 인기가 높다.

초당옥수수의 인기로 후발 주자 진입이 활발해진 상황에서, 높은 품질력으로 시장을 선점한 식삶의 더단 초당옥수수가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식삶이 운영 중인 스페셜티푸드 플랫폼인 퍼밀(permeal)에서만 4월 말 론칭 이후 약 15만5000입이 판매됐다. 

 

이어 7회 진행된 홈쇼핑을 통해 5만개입, 대형마트 15만개입, 그리고 오픈마켓 등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에서 5만개입이 판매돼 총 약 40만5000입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진행된 판매량 34만입보다 약 19% 증가한 수준이다. 이대로라면 올해 총 600만입의 초당옥수수 판매량을 무난히 돌파해, 총 80억원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식삶의 철저한 종자 선별 과정과 농가와의 고도화된 계약재배 시스템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더단 초당옥수수 종자는 국내 토양 재배에 적합하면서 생으로 먹을 수 있도록 과육의 껍질이 부드러운 품종만을 엄선해, 수년간 까다롭게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별한다. 또한, 통관 시 자체적으로 NON GMO, 잔류 농약, 중금속 검사 등을 진행 후 먹거리 안전성이 입증된 품종만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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