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울면 털 나는데” ... 브레이브걸스, 웹예능 '빅픽쳐' 출연 역주행 소감

반응형

웹예능 ‘빅픽쳐’에 브레이브걸스가 출연한다.  브레이브걸스 출연 편은 22일 오후 6시 유튜브 ‘와랄라맨션’ 채널에서 공개된다.  

촬영일은 브레이브걸스가 SBS ‘인기가요’에서 첫 1위를 했던 14일이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제작진이 준비한 케이크를 받으며 “우리 너무 여기저기서 축하만 받는 거 아니야”라며 울먹였다. 


이어 “자꾸 울면 어디에 털 난다”고 농담을 하며 특유의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빅픽쳐’의 제작사인 파괴연구소(대표 장자성)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가 첫 1위를 한 기록적인 날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편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한편 ‘빅픽쳐’를 제작하고 있는 파괴연구소는 뉴미디어 플랫폼 피키캐스트 출신 구성원들이 설립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다. 설립 1년 차에 카카오페이지(現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자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에 구독자 6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반응형

Designed by JB FACTORY